2021년 회고

 

올해(2021년)는 다양한 일들이 이었으며, 다양한 일들과 더불어 저의 생각들을 기록해 보고 2021년을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많은 부족한 사람이지만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려고 합니다. 올해 부족한 부분을 채운 것을 기록하고 고찰하고 회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제가 2021년에 해던 행동,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여름에 본 여름의 서울 노을.

인류와 공존하는 바이러스, 코로나19

2021년 회고를 쓰면서 2020년 이야기가 잠깐 나올 것 같습니다ㅎㅎ
2020년 초, 중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 뉴스 기사가 많이 뜨고 있었습니다. 저는 관심이 없었고 한참 기사가 뜨고 있을 때 부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행사가 있어서 부산에 있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후 겨울 감기 + 인후염(?)으로 인해서 몸 상태가 안 좋았고 발열을 동반하고 있어서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았고 의사 선생님의 처방 중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는 말을 듣고 마스크를 덴탈 마스크 2봉지를 사게. 됩니다. 약을 먹고 감기과 인후염은 괜찮아졌고 마스크를 산 행동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고 본래는 학교 개학일이 3월 중순이었는데 6월 중순까지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하였고, 1학기의 4분에 3을 집에서 온라인 클래스를 들으며 보낸 것 같습니다.
2020년 한 해에 코로나19가 끝날 줄 알았지만 2021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많은 컨퍼런스와 대회들이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으며 다양한 분들을 만나지 못 하였고 다양한 경험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학사 일정 중 체험학습, 수학여행, 수련회, 체육대회 등은 무산 되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종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제가 만나뵙고 싶은 분들은 만나뵙고자 합니다!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우연히 페이스북으로 팀그릿 CTO 강성일 대표님을 알게 되었고 강성일 대표님께서 Go언어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Go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강성일 대표님께서 서적도 보내주셔서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서적을 보고 Go언어에 대해서 관심이 더 생겼게 되었고 현재까지 5~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였고 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깊게 있는 공부를 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Go언어만큼은 깊게 해 보고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배워야겠다”라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gRPC와 백엔드를 공부하고 있으며, 추후 목표로는 Go언어로 Kubernetes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리 골절…ㅠ

학교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던 도중 아래 물건이 있는지 모르고 착지를 하다가 골절 되어서 통깁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약 한 달 정도 반깁스와 통깁스을 하였습니다…ㅠ 그것도 장마 기간에 ㅠㅠ

통깁스에 친구들이 낙서한 모습...ㅋㅋㅋ

새로운 도전, 팀그릿 합류

팀그릿의 강성일 대표님께서 방학 중 회사에 방문하여서 한 번 이야기 나누면 어떻게냐고 물어보셔서 8월 중 팀그릿 사무실에 방문하여서 대표님과 미팅을 하였고 그 이후로 계약을 하여서 팀그릿에 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 신분이고 “아직까진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라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함께 팀그릿 분들과 함께 배우면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싶었고 지금은 그러고 있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팀그릿 시스템 중 미디어 스토리지인 Cockroach(and TeamGRIT VCMS)를 개발하고 있므며, 내년 초에 완벽하게 설계 및 개발 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서울

팀그릿 사무실을 방문하고 나서 저녁시간에 시간을 내서 친한 친구와 함께 롯데 타워를 방문하였습니다.
일몰 시간에 올라가서인지 더 이쁘고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 갔던 곳 중에 가장 인상 깊고 년 초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한 번 다시 가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곳을 방문하지 못 했지만 친한 친구나 저 혼자 서울을 돌아볼려고 합니다 ㅎㅎ
중학생 때부터 서울에 행사 있으면 많이 왔는데 아직까지도 못 가 본 곳이 너무 많네요…ㅠ



새로운 취미, 사진 찍기

기존에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했고 중학교 때 방송부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진들을 찍었고 학교 활동을 기록하였습니다.
팀그릿 합류한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주말에 서울에 올라가서 미팅을 자주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고 서울에 가서 서울의 풍경들을 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기존의 있던 카메라에 새로운 렌즈를 구매하여서 본격적으로 사진으로.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 im_hyun.san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독서를 시작하다

원래는 기술 서적만 많이 읽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밀리의 서재와 더불어서 종이책을 통해서 독서를 하였습니다.
년 초에도 독서를 하였지만 꾸준히 읽지 않았아서 금방 포기하였고 년말에 다시 본격적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유시민 선생님의 서적이 너무 좋아서 유시민 선생님의 책을 주로 읽고 있습니다.
읽은 책 목록 보러 가기에서 제가 읽고 있는 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팀그릿 제주도 워크샵

10월 미팅 중 대표님께서 11월 중으로나 확정되지 않았지만 제주도로 워크샵을 갈 계획이 있다고 하셔서 알고는 있었었습니다.
다행히도 위드 코로나와 수능으로 인한 온라인 클래스로 인해서 회사 분들과 함께 제주도로 갈 수 있게 되었고 회사에서 항공권을 주셔서 제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포에 살고 있기 때문에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넘어갔고 제주공항에서 회사 분들과 합류하였습니다.
워크샵 중 자유주제로 발표를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 대해서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회사의 목표와 고민점들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록하는 습관

사진도 기록을 하기 위해서 갖게 되었고 “기록을 하지 않으면 남는게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과 관련된 각종 글들과 개발과 관련된 컨퍼런스들을 기록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있던 블로그를 수정하여서 활용도가 높게 수정하였고 각종 글과 컨퍼런스 영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 되게 꼼꼼하군아”라는 말을 하였는데 실상은 종종 꼼꼼할 때도 있지만 덜렁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ㅠ

유시민, 그를 존경하다

저는 일단 정치인과 정치적 행보를 존경한다는 의미가 아닌 작가이자 사람으로써 존경하며, 그의 문학적 가치는 높은 것 같습니다.
유시민 선생님을 본격적으로 존경하게 된 이유는 국가란 무엇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게 된 이후 존경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류된 유시민 선생님의 항고 이유서를 읽고서 더욱 더 문학적으로 존경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항고 이유서를 유시민 본인이 직접 작성하였고 퇴고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작성하여서 놀랐습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1985년 5월 27일
유 시 민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 제5부 재판장님 귀하

행복을 고찰하다

유시민 선생님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살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살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았고 많은 곳을 가서 경험 해 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전부 다 읽을 순 없지만 나름대로의 인간관계와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만족하고 자기주체적인 삶을 설계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아겠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인식하지 않고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들은 고찰하면서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첫 눈

2021년 12월 18일, 점점 겨울이 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눈이 엄청나게 와서 생각보다 빠른 첫 눈을 빠르게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렸을 땐 1월 달 중순 정도에 첫 눈을 맞이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빨리 찾아와서 좋았습니다. 이쁜 크리마스 트리와 눈을 함께 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2022년 목표

쓰다보니 많이 길어져 버렸네요, “새로운”이라는 주어도 보이지만 아직은 많은 것 같진 않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될 순 없지만 조금씩 완벽해 지기 위해서 2022년도 제가 할 수 있을 만큼 최대한의 노력을 할려고 합니다.
일단 올해 목표로 한 것은 “한 프로그래밍 언어라도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한 해를 보냈으며 다른 언어를 별로 사용하지 않고 Go언어만 만진 것 같아서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에 이루지 못한 것들을 2022년에 이루고자 합니다. 소프웨어 엔지니어링을 공부 하면서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로 작성된 글(문서, 영상)들도 많지만 더 넓게 보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도 필수인 것을 느꼈습니다. 2022년에는 영어에 관심이 있는 것을 증폭 시켜서 더 공부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2022년에는 Go언어에 대해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회사 했던 프로젝트나 개인적으로 진행하였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대입과 관련되어서 대입에 대한 준비도 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성적이지만 최대한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있게 후회 없게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더 따듯해 지려고 합니다. 어떨 땐 엉뚱하기도 하지만 어떨 땐 화도 내기도 합니다. 친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ㅠ
조금 더 부족한 점을 채우고 따듯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생각도 어리고 그렇습니다. 조금씩 더 성장하고 따듯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2021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19와 감기 조심하세요!
완벽하진 않지만 보다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 되겠습니다.